▲ 울산매일신문(대표이사 이연희)은 24일 오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웅산콘서트’ 공연티켓 178장(1,50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울산매일신문, 공동모금회에 공연티켓 178장 기탁

울산 최초 조간신문, 울산매일신문(대표이사 이연희)은 24일 오후 2시 30분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웅산콘서트’ 공연티켓 178장(1,500만원상당)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에 기탁했다.

‘웅산콘서트’는 울산매일신문사 창간 25주년 기념 행사로 오는 29일 KBS홀에서 펼쳐진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공연티켓을 울산지역 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문화소외계층인 저소득세대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신성호 상무이사는 “이번 지원으로 울산지역의 저소득층이 공연을 보며 시름을 잠시 잊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지난 25년간 언론직필로 지역의 나침판 역할을 해 온 울산매일신문의 꾸준한 나눔 활동에 큰 감사를 드리며, 지원티켓은 울산지역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문화향유의 기회를 가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매일신문은 지난 8월에도 ‘강변 영화제’행사 수익금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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