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5·6호 건설허가 재검토를” 윤종오 의원

무소속 윤종오(북구·사진) 의원은 24일 오전 탈핵에너지전환국회의원모임과 기자회견을 열고 “졸속, 부실 심사된 신고리5,6호기 건설허가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핵발전정책을 전환해야 한다는 시민여론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김용환 위원장은 국감기간 원전업계를 대변했던 태도에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