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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바른정당·늘푸른한국당, 대선주자 발굴 박차

기사승인 2017.02.16  22:30:00

백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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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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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으로 분류되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늘푸른한국당이 16일 대선 주자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를 결심하면 영입을 위해 접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한 인 위원장은 “그분이 혹시 스스로 결심하시고, 대선에 나가야 한다는 표명을 하시면 그때 저희가 접촉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인 위원장은 한국당의 대선주자로 더 나설 ‘깜짝 인물’이 있느냐는 질문에 “기대를 하고 있는 분들이 여러 분 계시다”고 답했다. 

또 그는 대선준비단 출범에 대해 “만에 하나 탄핵이 인용되는 경우 대선이 60일 밖에 남지 않는다”며 “어떻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반성은 끝난 게 아니다. 계속 국민 앞으로 다가가는 모습으로 반성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마냥 주저앉을 수만은 없다”고 강조했다.

◆바른정당=바른 정당은 대선기획단장에 3선의 김용태 의원을 임명하고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착수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임명장을 받은 김 단장은 “정당의 존재 이유가 정권 획득이라면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이기는 데 방점을 찍는 기획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선기획단은 9명으로 구성되며 김 단장 외에 오신환 하태경 홍철호 의원과 박준선 당무본부장, 김진수 서울 중랑갑 원외당협위원장, 김진수 서울시의원, 김기철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김성용 전 새누리당 미래세대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늘푸른한국당=늘푸른한국당은 이재오 당 대표를 대선 후보로 추대하기로 했다.  

당 대선기획단은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그동안 외부인사 영입을 위해 노력했으나 진전이 없는 현실을 확인하고 촉박한 대선일정을 고려해 내부에서 후보를 추대하기로 했다”며 “최고위에서 조속하게 최종 결론을 내려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와 관련 이 대표는 “창당 과정에서 당의 후보를 반드시 내겠다고 한 약속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지만 공직에 나서지 않겠다는 기존의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주희 기자 qorwngml0131@iusm.co.kr

<저작권자 © 울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입력.편집 :   2017-02-16 21:26   노옥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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