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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오늘 ‘아산 정주영 16주기’ 추모음악회

기사승인 2017.03.20  22:30:00

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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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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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30분 현대예술관
USP 챔버 오케스트라와 공연





울산대학교 설립자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를 기리는 16주기 추모음악회가 21일 오후 7시 30분 울산시 동구 명덕로 현대예술관에서 열린다.

이날 음악회는 현대중공업 지원으로 창단한 USP 챔버 오케스트라(단장 이문희 프라우메디병원장)와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및 학생들이 준비했다.

 



1부는 도전정신과 의협심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고인을 추모하는 무대로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플래툰'에 삽입돼 유명해진 사무엘 바버(Samuel Barber)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에드워드 엘가(Edward Elgar)의 <현악 4중주와 챔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서주와 알레그로>를 연주한다.

2부에서는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하는 뜻에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의 <환호하라, 기뻐하라>를 USP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소프라노 김방술 교수가 독창으로, 안토니오 비발디(Antonio Vivaldi)의 <글로리아>를 울산대학교 성악전공 학생들의 합창으로 들려준다.

USP(Ulsan String Players) 챔버 오케스트라는 현대중공업이 기업 메세나운동의 하나로 창단한 울산의 대표적인 챔버 오케스트라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서울대 교수(울산대 명예교수)가 고문을, 이문희 프라우메디 병원장이 단장을, 이동우 울산대 교수가 총괄리더를 각각 맡고 있다.

이날 음악회에는 김복만 울산시교육감, 권명호 동구청장,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부회장을 비롯한 현대 관계사 임직원, 강종열 울산항만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한다. 

한편, 정주영 현대 창업자 16주기를 앞둔 지난 18일 오전에는 현대가와 함께 각 계열사 사장단 등이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선영을 참배했다.

고은정 기자 kowriter1@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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