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한국-중국전이 열리는 중국 후난(湖南) 성 창사(長沙) 허룽스타디움에서 주변에 중국 공안들이 삼엄한 경계를 서고 있다. 사드 갈등으로 양국의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1만여명의 경찰을 경기장 주변에 배치했다.   [환구망 캡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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