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5년 전 의욕적으로 추진했다가 흐지부지된 신의주경제특구 개발사업을 재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해외 투자 유치에 나섰다.   [북한 대외선전용 웹사이트 '류경'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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