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연구회, 지지 기자회견 

울산교육연구회는 24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우성만 기자 smwoo@iusm.co.kr

울산교육연구회 박영욱 회장 등 임원 12명은 2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제19대 대통령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정농단 사태를 깨끗이 청산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전 노무현 대통령의 통치철학을 계승한 문재인 후보만이 답”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우리나라 미래의 희망은 교육에 있다”고 한 뒤 “그러나 지난 정권들의 주먹구구식 교육정책으로 학생 부모들은 신뢰를 잃어 버렸다. 이러할 때 문재인 후보가 제안한 교육공약들, 교육개혁 의지는 교육백년대계를 세워 갈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에너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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