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저녁, 울산 북구 해안 마을 갯바위에서 사람 키만 한 물범의 사체를 낚시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는데요. 울산 해양경비안전서는 "러시아에 새끼를 낳고 동해로 먹이를 찾아 내려왔다가 숨진 것"으로 추정, 사체를 고래연구센터로 보냈습니다. (제작 고태헌 기자 / 제공 울산해양경비안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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