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방성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 17개 지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희망2017 나눔캠페인 성과평가’에서 기부문화를 범 구민 운동으로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회로 선정됐다. 모금회는 58억5,000만원을 목표로 태풍피해 성금을 모은 결과 64일 만에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광수 회장은 “경기 침체로 모금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도 기부에 동참해준 울산시민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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