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가상화폐 이더리움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코인텔레그래프 웹페이지 캡처]

가상화폐 이더리움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26일 320달러대에서 20% 폭락하여 258달러대까지 미끄러졌다가, 28일 다시 30% 폭등하여 300달러를 넘어섰다.

이러한 종잡을 수 없는 널뛰기엔 이더리움 개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숨졌다는 소문과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긍정적인 전망이 겹쳤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한편, 국내 이더리움 거래량은 세계 이더리움 거래량의 약 30%를 넘고 있으며, 동아시아와 러시아 등의 국가가 날이 갈수록 가상화폐에 관해 관심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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