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한 노인승객이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안전을 기원한다며 항공엔진에 동전을 던지는 바람에 자칫 대형 항공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불교 신자인 80세의 추씨 할머니는 활주로를 버스로 이동한 후 비행기로 탑승하는 과정에서 엔진에 동전을 한 움큼 쥐어던졌다고 28일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이 전했다. 사진은 중국인 할머니가 비행기 엔진에 던진 동전들.   [웨이보 화면 캡처=연합뉴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