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드인스토리-빈티지 가구전
친환경 원목가구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남구 무거동 갤러리카페 연에서 열리고 있다. 울산 사회적기업 (주)우시산은 8월 6일까지 ‘우드인스토리(대표 강라희) 빈티지 가구전’ 주제로 가구 2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가구뿐 아니라 원목 도마, 빈티지 램프 등도 전시돼있다.
◆ 신보경 그릇전
신보경 작가의 그릇전 ‘색채의 바다에 빠지다’가 갤러리다운재에서 개최되고 있다. 신 작가는 새로운 유약을 개발, 비단처럼 매끄러워서 이름붙여진 ‘비다니유’로 북유럽풍 그릇들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다.
◆ 달곡·제전 마을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이 ‘2017 울산 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지난 20일부터 북구 무룡동과 구유동에 달곡마을박물관과 제전마을박물관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오는 10월 1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