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칩 캔 속에 길이 60㎝ 정도 되는 킹코브라를 숨겨 소포로 밀반입한 미국의 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 CBS방송에 따르면 호드리고 프랑코(34)는 세관당국에 의해 밀수 관련 연방범죄로 붙잡혔다.
프랑코는 홍콩에서 미 우체국(USPS) 특송 화물 서비스를 통해 캘리포니아 주 몬테레이 자택으로 발송하게 한 감자칩 캔 3개에 킹코브라 3마리를 숨겨 들여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은 감자칩 캡에 숨겨들여온 킹코브라. [CBS 방송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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