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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한국당 시당위원장 광폭 ‘민생 행보’

기사승인 2017.08.13  22:30:00

최장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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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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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댐 방문 가뭄대책 논의 이어 오늘 일일택시기사 체험
16일 옥동∼농소 도로건설현장 점검

자유한국당 정갑윤(중구·사진) 의원이 울산시당위원장이 되면서 전방위적 민생행보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 의원은 앞서 지난 7일  전국우정노동조합 울산우체국 김동진 노조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집배원 인력증원과 상시계약집배원·우체국택배원 전원 정규직 공무원 전환에 대해 논의한데 이어 8일엔 사연댐 가뭄현장을 방문해 반구대암각화 보존도 물론 중요하지만, 울산의 식수문제 또한 매우 중요한 사안인 만큼 두 사안이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4일엔 일일택시기사체험으로 민생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 위원장은 이 날 오전 9시,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대우교통을 방문, 예비기사로 등록하고 일일택시기사로 시민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민심을 청취하게 된다.

또한 택시업계 및 운수근로자와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울산시청 김종만 물류택시과장 등 관계공무원과 사측 대표로 차병환 울산택시조합이사장, 박호일 부이사장, 문 성 국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운수근로자 대표로 박재만 택시노조 울산본부 의장과 운수근로자들이 참석해, 택시업계 고충 등 현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16일엔 국도7호선 대체도로인 옥동~농소간 도로 건설 현장 방문해 애로점과 해결할 사안들을 점검하게 된다.

이처럼 정 위원장이 시당위원장 취임과 함께 민생 탐방에 나선 것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떨어진 당 지지율을 높이고 대보수 집결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위원장은 “그동안 정치권이 민생 현장을 못 보살폈다”며 “주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최장락 기자 c5907@iusm.co.kr

<저작권자 © 울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웹출판 :   2017-08-13 20:14   관리자
입력.편집 :   2017-08-13 20:01   정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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