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5% 증가

 

울산 동구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52일간 주전몽돌해변 행정봉사실과 물놀이장을 운영한 가운데, 20만 3,000여명이 주전몽돌해변을 이용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특히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32일간 운영한 물놀이장(주전몽돌해변, 가족휴양지) 2개소에는 전년 대비 2% 증가한 7만5,800여명의 물놀이객이 찾았다. 

올해는 안전관리요원 12명을 채용하고, 물놀이장 2개소에 1일 21명을 안전·운영요원으로 배치했다. 또, 제세동기, 구명환, 모터보트 신규구입과 감시탑을 추가 설치,시설과 장비확충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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