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객 수 천만명을 넘기며 광주민주항쟁의 진상을 알린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존인물로 추정되는 김사복씨가 자신의 아버지라 주장한 김승필씨가 지난 1일 방영된 SBS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 공개한 몇 장의 사진속에서 외신기자들과 함께 울산 공업탑로터리를 찾은 모습이 공개되었다. ( SBS ‘궁금한이야기 Y’ 캡처)

 

택시 손님 외국인과 기념촬영한 김사복씨 (오른쪽, SBS ‘궁금한이야기 Y’ 캡처)

 

광주에서 계엄군에게 검문 당하는 독일인 힌츠 펜터 기자. 힌츠 펜터기자가 타고 다녔던 택시는 당시 아파트 한채 가격에 가까운 고가의 새한 레코더 차량. ( SBS ‘궁금한이야기 Y’ 캡처)

 

서울지역 호텔에 묶는 손님만 태우고 운행되었던 고 김사복씨의 검은색 중형차량 택시(오른쪽)와 독일 힌츠펜터 기자가 타고 다녔던 택시 ( SBS ‘궁금한이야기 Y’ 캡처)

 

김사복씨의 묘소 ( SBS ‘궁금한이야기 Y’ 캡처)

 

인터뷰 중인 김승필씨 ( SBS ‘궁금한이야기 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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