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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강원 몰수패' 조정에 이의신청…재판 돌입

기사승인 2017.09.14  07:30:2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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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여권' 세르징요 기용 강원에 0-3 몰수패 결정한 법원에 제출
프로연맹 "리그 안정성 유지 위해 불가피한 조치"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해 11월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불거진 '세르징요 사태'와 관련해 강원FC의 몰수패를 결정한 법원의 결정에 이의신청했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14일 "법원의 지난 6일 조정을 수용할 수 없어 해당 조정부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해다"며 "이 건은 해당 재판부에 넘겨져 재판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법원은 작년 11월 강원-성남 승강 PO 2차전에서 강원이 '위조 여권' 사용이 나중에 드러난 세르징요를 기용했다며 경기 결과를 성남의 3-0 승리로 정정하라고 조정했다.

현행 민사조정법상 결정 조서를 받은 날로부터 2주 안에 이의 신청서를 내면 정식 재판 절차가 시작된다.

프로연맹 관계자는 "강원의 몰수패로 처리하면 승강 결과 변경이라는 주장이 나올 수 있고, 이는 리그 시스템의 대혼란을 불러올 수 있다"며 "리그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하는 연맹으로서는 이의신청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세르징요가 승강 PO 2차전 당시 무자격자 선수였는지와 몰수패를 선언할 수 있는지는 재판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연맹은 법원이 성남의 손을 들어줘 강원의 0-3 몰수패가 확정되더라도 승강 PO 결과를 번복해 그걸 반영할지는 이사회 등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가능성은 작게 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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