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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국무용제, 男女노소 다함께 즐기는 무용축제 자리매김

기사승인 2017.09.19  22:30:00

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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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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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만에 관람객 5,000명 돌파

주말 궂은날씨 불구 인기몰이
울산 ‘여의주프로젝트’ 큰 호응
5천번째 관람객 기념품 증정도

 

‘가온누리 울산, 춤으로 나르샤’라는 주제로 지난 14일 개막한 ‘제26회 전국무용제’가 엿새째를 맞이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무용인들과 무용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무용제 추진위에 따르면, 지난 주말 태풍영향에도 불구하고 무용분장체험, 의상체험, 부채만들기, 포토존 운영 등 체험프로그램과 명인명무전, 아마추어 춤 릴레이, 댄스아카데미, 시·도의날 공연,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공연들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생,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19일 울산대표팀 ‘여의주프로젝트’ 박수갈채
‘대한민국 무용대상’을 놓고 기량을 겨루는 경연은 15일 최영옥 무용단(강원)의 ‘하늘 빛 춤길’과 충남 Montage Company의 ‘Metropolis’를 시작으로 16일 다온무용단(제주)의 ‘윤회’와 김현정 무용단(경남)의 ‘객’이, 17일 34명의 무용수가 추는 군무가 두드러졌던 SD댄스컴퍼니(대구)의 ‘공간자르기’, LEE발레단(전남)의 ‘사랑, 고독이 남긴 그리움’, 18일 려인 댄스컴퍼니(대전)의 ‘도화 널 그리며’와 댄스프로젝트 EGERO(부산)의 ‘콘크리트 인간’이 무대에 올랐다. 19일에는 울산 대표팀 여의주 Dance Project팀의 ‘이리 오너라’와 SJ CA&D Project(경기)의 ‘Checkmate’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울산공연에는 김기현시장과 외솔중, 강남고 , 에너지고, 제일중학교 학생들이 관람석에서 울산 대표팀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20일 (사)춤·전북 이경호 무용단(전북)의 ‘마이금척’과 이지희 무용단(충북)의 ‘Moonlight’의 경연이 진행된다.

21일에는 햐이얀 무용단(경북)의 ‘拮위의 길’과 이연정 무용단(광주)의 ‘카디날의 겹’이,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나누리무용단(인천)의 ‘돗가비樂’과 한지안무용단(세종)의 ‘어서각’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 18일 오후 5,000번째 관람객 탄생
야외특설무대에 진행되는 다양한 공연 중 한국 춤의 진수, 명인들의 품격 있는 공연인 ‘명인명무전’이 눈길을 끌었다. 팔순이 넘은 동래한량춤의 대가 김진홍 선생의 춤사위는 특히 큰 박수를 받았다. 

국악체조, 줌바댄스 등 아마추어 춤 릴레이전과 울산 지역내 7개 중고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등 남녀노소가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무용축제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한편 지난 18일 오후에는 누적관람객수 5,000명을 돌파해 기념품 및 꽃다발 증정 이벤트가 진행됐다.

5,000번째 관람객의 주인공은 중구 반구동에 거주하는 공상국씨다. 

박선영 집행위원장은 “울산에서 15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전국무용제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동안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제26회 전국무용제는 23일 처용국악관현악단과 함께 하는 폐막식 및 시상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고은정 기자 kowriter1@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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