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회봉사사업후원회(회장 고석렬)는 19일부터 20일까지 울산적십자사 1층에서 희망풍차 사랑나눔 도자기 전시회를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회봉사사업후원회(회장 고석렬)는 19일부터 20일까지 울산적십자사 1층에서 희망풍차 사랑나눔 도자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년간 건강과 취미생활을 위해 도자기 제작 수업을 받은 회원들이 정성껏 제작한 옹기로 접시, 다기, 화분 등을 제작·판매하는 자리다.  전시회 수익금 100만원은 적십자 결연가구를 위해 의미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고석렬 회장은 “전시회를 통한 수익금 100만원은 아동·청소년, 노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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