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시장은 19일 시장 집무실에서 삼호동 및 태화동 주민 20명과 간담회를 열어 송전 선로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불편 해소, 태화강 경관개선을 위해 한전과 협의해 지중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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