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ad32

“생애주기 맞춤형 저출산 종합대책 세울 것”

기사승인 2017.10.12  22:30:00

최장락 기자

공유
2면  
default_news_ad1

 김기현 시장, 변식룡 의원 인구절벽 대책 시정질문 답변
 출산·보육 친화도시 조성 중점
 4개 분야·87개 과제 적극 추진
“일자리·주거 문제해결 최우선”



 


“인구절벽에 대비해 생애주기 전 과정에 맞는 맞춤형 저출산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
김기현 시장은 제192회 울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변식룡 부의장의 인구절벽에 대한 대책마련에 이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인구는 곧 도시 경쟁력이며 그만큼 인구수가 도시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고 한 뒤 “울산 인구감소는 단기적으로, 저출산으로 인한 자연증가가 둔화된 가운데 주력산업 침체에 따른 구조조정이 현실화되고 일자리가 줄면서 타 지역 유출이 증가했고 장기적으로는, 학업 연령층의 수도권 전출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근지역 유출, 청년층의 성비 격차가 심화되는 등 인구의 구조적인 문제가 원인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에 따른 저출산 시책으로는 ‘출산과 보육 친화도시 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4개 분야, 87개 과제를 세워 저출산 대책을 수립했으며 2017년도 시정 10대 핵심과제로 선정해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단기대책을 포함한 중·장기대책에 대한 종합계획으로는 중앙정부의 지자체 실정과 상관없이 획일적인 추진에서 벗어나 저출산 원인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철저한 분석을 통해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올해 울산발전연구원에서 실시한  ‘울산시 원인별 저출산정책 대응방안’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현재 ‘울산 맞춤형 저출산 종합대책’을 수립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기존의 보육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일자리-주거-결혼과 보육-교육의 선순환 구조로 이뤄져야 한다는 데 초점을 맞춰 청년 문제를 시작으로 임신과 출산 지원, 보육·육아, 가족지원 서비스 등을 포함한 생애주기 전 과정에 맞는 맞춤형 저출산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시장은 “울산 맞춤형 저출산 대책에는 일자리와 주거 등 구조적 문제해결을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부서 협업을 통한 청년지원 정책과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핵심과제를 선정해 울산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적극 추진해 나간다”고 강조했다.    

 

최장락 기자 c5907@iusm.co.kr

ad28
ad26
ad30
default_side_ad1

오늘 많이 본 지면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