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울산시당 기자회견

민중당 울산시당은 23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 비정규직 파업을 지지하며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당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가 2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며 이들의 요구는 근속수당 제도를 도입해 임금차별·저임금 문제를 해소해달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 비정규직 문제는 미룰 수 없는 사회문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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