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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박정희 동상 "언젠간 광화문에도" vs "나라 망신"

기사승인 2017.11.14  09:22:42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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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성 동상건립 추진위원>
- 독재자 박정희? 이념화된 평가
- 나라 부흥시킨 공로…숭모해야 마땅
- 기습설치 시도 결코 없을 것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사무국장>
- 촛불시대에 박정희는 청산대상
- 평가는 자유…친일‧독재는 사실
- 사유지면 몰라도, 시유지 설립 안돼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송대성 (전 세종연구소장 / 동상건립 추진위원),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
 

 

오늘이 11월 13일. 그러니까 내일이면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날을 기념해서 한 민간단체가 4m짜리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제작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이 동상을 박정희기념재단 측에 기증하는 기증식을 엽니다. 박정희재단에서는 이 동상을 받아서 서울 상암동 박정희기념도서관에다가 세울 계획인데요. 문제는 이 기념도서관은 사유지가 아니라 서울시가 무상제공한 시유지입니다. 따라서 이 동상을 세우려면 서울시의 심의가 필수입니다. 이렇다 보니까 이 심의 통과에 대해서 찬성과 반대 여론이 맞붙고 있는 건데요. 오늘, 내일 상당히 뜨거울 것 같습니다. 언제나처럼 양측 입장을 듣고 여러분이 판단해 주십시오. 먼저 이승만‧트루먼‧박정희 동상건립추진모임의 송대성 위원, 전 세종연구소 소장이세요.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송 위원님, 안녕하세요. 

◆ 송대성> 안녕하십니까. 

◇ 김현정> 모임 이름이 ‘이승만‧트루먼‧박정희 동상건립추진모임’… 그러니까 세 분의 동상을 모두 세울 계획이신가 봐요? 

◆ 송대성> 그렇죠. 

◇ 김현정>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한 높이가 4m 넘는다고 알려졌는데 직접 보셨죠? 

◆ 송대성> 가봤습니다. 

◇ 김현정> 어떻던가요?  

◆ 송대성> 정확하게 4m 20cm고요. 무게는 3톤이고 만든 재질은 청동 조형물인데. 우리나라 제일 일류라는 조각가 김영원 씨가 만들었는데 세종대왕 동상 만든 분이에요. 

◇ 김현정> 세종대왕 동상 만든 분이요? 

◆ 송대성> 아주 신경을 많이 쓰고, 아마 세계적인 작품이 될 겁니다. 

◇ 김현정> 그런데 시유지에 동상 설치하는 걸 놓고 지금 찬반갈등이 상당히 심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상을 꼭 세워야 하는 이유 뭘까요? 

◆ 송대성> 그런데 제대로 된 가정이면 자기 조상들에 대해서 숭덕하는, 덕을 기리는 그런 가정이 되어야 되고. 나라도 건국의 아버지라든가, 나라를 부흥케 만든 부흥의 아버지라든가, 생존을 구해 준 어떤 은혜를 입은 영웅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을 숭덕하는 것이 존숭하는 것이 제대로 된 나라의 일이에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사실은 이런 일들이 지나치게 정치화되고 이념화되어서 그걸 그렇게 못하는 데 대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먼 역사를 생각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으면 해야 되겠다 하고 세 분의 동상을 만들기로 이렇게 뜻을 모은 겁니다. 

◇ 김현정> 그런데 그 세 분 중에 특히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잘 아시다시피 역사적 평가가 엇갈립니다. 단시간에 경제 발전을 이뤘다, 이런 긍정적인 평가도 물론 있지만. 독재와 장기 집권 같은 부정적인 면에 대한 비판도 상당히 높은 상황인데요. 사유지에 세운다면 사유지라면 그것은 마음대로 하실 수 있겠지만, 시유지에 세워도 되는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문제 삼는 거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 송대성> 제대로 나라가 된 것 같으면 사유지다, 시유지다, 국유지다 이걸 따지지 않죠. 박정희 대통령 평가에 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저는 유학 가서 국제정치학을 공부한 사람인데, 박정희 대통령 평가를 독재에 맞춰서 이런 식으로 평가하는 것은 이념화‧정치화된 편향된 평가고. 우리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가 되자면 몇 가지 조건을 갖춰야 돼요. 우선 많은 사람을 죽여야 되고 두 번째는 개인 재산을 치부해야 됩니다. 이런 면에서 미국에서 제가 들은 과목 교수는 ‘이런 의미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라고 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런 평가도 적당히 맞아야 되고, 박 대통령에 대해 다시 평가가 되어야 되고. 박 대통령은 사실은 그분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렇게 잘살 수가 없죠. 이건 역사 속에서 결국은 평가할 겁니다. 그러니까 중국, 동남아 까지도 그렇게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한 행적을 배우려고 몰려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우리의 삶의 기반을 마련하고 부흥을 시킨 이런 분들을 우리가 숭모하지 않고 그러면 어떻게 하겠다는 거냐. 그래서 먼 역사를 바라보고 정당한 평가가 오는 날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 김현정> 경제발전에 있어서 방점을 찍으시는 거예요. 독재라고 보기는 어렵고 그 요소를 충족하지 않고, 경제발전을 이렇게 이루는 데 아주 결정적인 공을 세우지 않았느냐. 

◆ 송대성> 정확히 평가를 해야지. 

◇ 김현정> 좋습니다. 아마 반론이 있을 테니까 일단 입장을 확인하고요. 

◆ 송대성> 그건 워낙에 평가는 이렇게 저렇게 있을 수 있으니까. 

◇ 김현정> 사실 딸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통령 되는 데 있어서 사실 아버지 프리미엄이 상당히 컸던 게 사실인데 그런데 역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으로서 탄핵이 되고 지금 재판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과연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을 세우는 것, 시유지에 세우는 걸 국민 정서가 납득할까. 이 부분은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 송대성> 그런데 ‘이게 국민 정서다’ 보다는… 정치화되고 이념화된 저희들은 그런 차원에서 본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고요. 긴 역사 속에서 오직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느냐, 우리 대한민국의 건국과 부흥과 발전에 실제 생존에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느냐 하고. 또 연구하고 분석하고 고려하고 해서 결정한 겁니다. 그리고 현재 박정희 대통령과 그 딸인 박근혜 대통령을 연결시켜서 이런 문제를 해석하는 것은 정치화되고 이념화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하고 별개 문제예요. 

◇ 김현정> 대한민국에 어떤 의미주는가를 우선 놓고 판단하셨다고 하셨는데. 지금 청취자 문자가 들어오는 건 말이죠, 위원님. 긍정적인 평가보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훨씬 더 많이 들어옵니다. 우리 민주주의를 파괴한 것 아니냐, 부정선거, 이런 것들이 수두룩한데 어떻게 경제적인 공과만을 높이 살 수 있겠느냐, 이런 청취자 문자가 들어와요.

◆ 송대성> 저는 그렇게 평가를 안 해요. 평가는 자유로우니까. 저도 국제정치학을 전공하고 국가발전을 전공한 사람이에요. 그런 면에서 지금 우리 사회의 지난 역사에 대한 평가는 분명히 이념화되고 정치화된 평가이기 때문에 이게 객관적인 평가라고 볼 수 없어요. 

◇ 김현정> 이념화된 평가다? 

◆ 송대성> 그렇죠, 이념화되고 정치화된 평가. 이건 조금 더 세월을 두고 긴 역사 속에서 평가를 하면 다르게 평가될 겁니다. 

◇ 김현정> 시유지가 아니므로 사유지로 옮길 생각은 없으세요? 이렇게 반대하는 국민들이 많다면 굳이 서울시에…

◆ 송대성> 그런데 우리는 국유지고 사유지고 시유지고 그게 관심거리가 아니에요. 

◇ 김현정> 그쪽은 관심거리가 아니겠지만 국민들은 관심거리시기 때문에. 

◆ 송대성> 수많은 국민들이 이렇게 볼 수 있는 곳이라야 돼요. 본래는 태평로나 세종로. 우리 이순신장군 동상이나 세종대왕 동상이 있는 데 거기에 둥그렇게 나란히 당당하게 세워지기를 바랐어요. 

◇ 김현정> 원래는 광화문이었습니까? 원하는 장소는? 

◆ 송대성> 그렇죠. 거기서 무엇이 잘못돼서 거기에 세우지를 못해요? 그랬는데 그게 우리 정치화되고 이념화된 우리 사회 문화 때문에 어렵기 때문에. 그다음에 우리가 시도했던 것은 전쟁기념관이었어요. 거기에 얼마든지 되겠다 했는데 그것도 또 여의치 않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은 박정희기념재단에 도서관에, 링컨 기념관에 링컨 동상이 있는 건 당연하기 때문에 거기에도 존치를 해야 되겠다 했는데. 그것도 서울 시유지니 어쩌니 하죠. 그러면 기증식이라도 해야 되겠다, 100주년을 맞아서. 그렇게 된 겁니다. 

◇ 김현정> 그러니까 광화문에 세울 생각이었는데 지금 오히려 많이 양보한 거라는 말씀이세요? 

◆ 송대성> 양보도 아니죠. 역사 속에서 지금 이렇게 참고 기다리는 거죠. 

 

박정희 대통령 동상 사진 (사진=동상건립추진모임 제공 )

◇ 김현정> 참고 기다리신다는 말은 그러면 언젠가는 그쪽에 가야 된다고…

◆ 송대성> 그렇죠. 우리 역사가 바르게 해석되고 그런 지난날의 건국 아버지라든가 부흥의 대통령이라든가 우리를 구제해 준 그런 사람들이 정당하게 평가가 될 때, 국민들이 또 환영하면서 아마 지자체라든가 서로 우리가 모시겠다 하는 날도 올 겁니다. 

◇ 김현정> 언젠간 될 것이다, 이렇게 보시는 겁니다. 서울시 심의를 통과해야 되는데 심의 통과가 어려울 것 같아서 기습 설치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소문도 돌던데 그럴 생각 있으세요? 

◆ 송대성> 제일 기분 나쁜. 우리의 동상건립추진위원회를 모욕하는 이야기예요. 

◇ 김현정> 그건 아니에요? 

◆ 송대성> 무엇이 잘못됐다고. 그게 도둑질하는 행위입니까? 나라를 해치는 행위입니까? 기습 설치를 하게? 

◇ 김현정> 그럴 일은 절대 없다? 

◆ 송대성> 역사나 분위기 같은 건 늘 바뀌기 때문에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서울시가 당당하게 우리가 해서 하겠다. 서울시라는 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도 아닙니까? 이 세 분이 제일 싫어하는 쪽이 어디냐 하면 북한이에요. 불구대천지원수처럼... 

◇ 김현정>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게 저희가 시간 배정이 똑같이 돼 있기 때문에 지금 여기까지만 말씀 들어도 어떤 의미인지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송대성> 네, 감사합니다. 

◇ 김현정>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건립추진모임의 위원이세요. 송대성 위원 먼저 만나봤습니다. 반대쪽 의견 들어봐야겠죠. 민족문제연구소 방학진 기획실장 연결이 돼 있습니다. 방 실장님, 안녕하세요. 

◆ 방학진> 예, 안녕하세요. 

◇ 김현정> 앞서서 들으셨겠지만 경제발전에 누구보다도 이바지한 인물이고, 자꾸 이념화된 잣대로 안 된다고 하지 말라는 말씀이세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방학진> 일단은 개인적 평가야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이분의 동상을 공적인 자리에다가 공적 영역에다 세우는 거라면 박정희에 대해서 우리가 공적으로 평가해야 되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적어도 현행 대한민국 헌법에 어떻게 되어 있냐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유지하고 그다음에 4·19 민주주의 이념을 계승한다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까? 적어도 우리가 대한민국 현행 헌법을 존중한다고 한다면 박정희는 청산의 대상이지, 결코 기념의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 김현정> 그런데 아까 위원께서는 ‘독재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독재자의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 독재자라고 하면 사람을 많이 죽여야 되고, 개인 치부를 해야 되는 게 조건인데 박정희 전 대통령은 그렇지 않지 않았느냐. 어떻게 해서 독재자고 뭐가 문제가 있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던데요? 

◆ 방학진> 독재 이전에 이분의 일제 때 경력을 잠깐 말씀드리면요. 대표적인 친일 군인인 건 말할 것도 없고 41년도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대일선전포고를 합니다. 45년 해방 때까지 임시정부의 반대편에서 교전을 수행한 명백한 적국의 장교로서 박정희는 존재했습니다. 해방 이후에는 당연히 김영삼 정부 시절에 공식적으로 5.16을 쿠데타로 규정하였고 지금 현재 인혁당 피해자들이라든지 최종길 교수라든지, 박정희 시절 많은 의문사한 분들 포함해서요. 계속 지금 밝혀지고 있고 박정희 정권에 의해서 이루어진 살인이다. 정권의 살인이다라는 것이 계속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데도 불구하고 독재자가 아니라면 세간에 독재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 김현정> 이 정도가 독재자가 아니면 누가 독재자이겠는가. 게다가 친일파 경력까지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금 탄핵되고 재판 받고 있는 이 상황도 반대의 이유가 된다고 보십니까? 

◆ 방학진> 저희는 그 이전부터 이 문제가 박정희기념관이 1997년부터 처음 거론되기 시작했거든요. 올해로 딱 20년입니다. 20년 동안 저희는 줄기차게 반대해 왔던 것이죠. 그렇지만 적어도 작년에 촛불집회를 통해서 이 적폐 청산이라고 하는 것이 시대적 정신이 되었다고 저희들은 보거든요. 박정희야말로 바로 이 민주주의, 그 이전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맞서 싸운 적국 장교이고 친일파 군인입니다. 이 자의 동상을 촛불집회 이후에 적폐 청산 시대에 세워진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 김현정> 그런데 앞에서는 이런 말씀도 하셨어요. ‘어느 작은 가정에서도 조상을 숭배하고 숭덕해야 되는데, 그런 의미에서 전직 대통령들의 동상 세우고 숭덕하는 게 무슨 문제겠느냐. 원래는 광화문에 세우려고 했다’ 이런 말씀도 하시고. 언젠가는 광화문에 세울 거라는 얘기도 하시는데요. 

◆ 방학진> 그래서 언젠가는 세울 거라고 자꾸 호시탐탐 노리고 계시니까, 저희가 지난 주말부터 동상을 못 세우도록 불침번을 지금까지 서고 있거든요. 

◇ 김현정> 그러세요? 기습 설치는 안 하신대요. 불침번 안 서셔도 돼요. 

◆ 방학진> 믿어보겠습니다. 

◇ 김현정> 아주 강하게 반대하고 계시네요. 사유지에 세우면 문제 없다고 보십니까? 

◆ 방학진> 사유지에 세우고 그것이 개인의 영역에서 그다음에 자기들이 돈 모아서 세우는 거야 저희가 뭐라 하겠습니까. 지금도 히틀러를 찬양하는 분들이 유럽에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이 자기 집에 모여서 히틀러를 추앙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이건 적어도 서울시내 땅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마포 이곳이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어가고 있는 곳인데 이곳에다가 친일 독재자의 동상을 세운다는 것은 국가적 망신이죠. 

◇ 김현정> ‘국가적 망신이다’까지. 한 청취자 분은 이런 의견 주셨어요. ‘그렇게 따지자면 DJ 동상, 김대중 전 대통령 동상이라든지 여러 전직 대통령 동상이 지금 전국 곳곳에 있는데 형평성 차원에서도 안 될 것 없지 없느냐’ 어떻게 생각하세요? 

◆ 방학진>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전직 대통령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전직 대통령이라는 잣대로 볼 것이 아니라… 물론 적어도 저희는 DJ가 고향이라든지 학교에 동상이 몇 개 있는 것을 확인했거든요. 과유불급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아무리 위대한 인물이라도 동상을 많이 세우는 것은 저 개인적으로 반대하는데요. 적어도 적국 장교와 헌정질서를 파괴한 자와 그리고 민주주의 수호자와 노벨평화상을 받은 분하고 전직 대통령이라고 해서 똑같이 볼 순 없죠. 가령 예를 들어서 그렇다고 한다면 전직 대통령이니까 전두환, 노태우의 동상도 가능하다는 논리 아니겠습니까? 

◇ 김현정> 알겠습니다. 양쪽 의견 듣고 아마 청취자들이 나름의 판단할 것 같습니다. 오늘 기증식이 있고요. 서울시가 심의를 통과시키면 그 기증받은 것을 세울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그때까지는 여론을 모으는 작업이 중요하겠네요. 여러분의 의견 주십시오. 방학진 실장님 고맙습니다. 

◆ 방학진> 감사합니다. 

◇ 김현정> 양측 의견 들어봤습니다.  

노컷뉴스

기사 수정 :   2017-11-14 09:19   김동균 기자
웹출판 :   2017-11-14 09:22   김동균 기자
입력.편집 :   2017-11-14 09:18   김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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