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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학교폭력 4년째 감소 불구 초등생 피해 여전히 높아

기사승인 2017.12.06  22:30:00

김기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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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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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폭 실태조사’ 발표
전국 평균보다 낮은 0.6% 
응답률 초1.2%·중0.4%·고0.3%
유형 언어폭력>따돌림>신체폭행 
학교 쉬는시간에 가장 많이 발생

 

울산지역 학교폭력 피해가 줄었으나 초등학교 피해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비해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시교육청이 6일 발표한 ‘2017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울산의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0.6%로 지난해 2차(0.65%)보다 0.05%p 감소했다.


이는 전국 평균 0.8%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번 학교폭력 실태조사에는 대상자 9만2,663명 중 9만101명이 참여해 97.2%의 참여율을 보였다. 


학교폭력실태조사는 17개 시·도교육감협의회 위탁으로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해 6주간(9월 18일~10월 27일) 실시됐다. 초등 4년~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전체를 대상(울산 9만2,663명)으로 온라인 조사(NEIS 대국민 서비스)방식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울산의 피해응답률은 2014년 1.2%, 2015년 0.74%, 2016년 0.65%, 2017년 0.6% 등으로 피해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서술형문항 피해응답 건수는 2014년 2차 383건, 2015년 2차 366건, 2016년 2차 257건, 2017년 187건으로 점차 감소했다. 


학교급별 피해응답률을 보면 초등학교 1.2%, 중학교 0.4%, 고등학교 0.3%로 초등학교의 피해응답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피해유형별(복수응답)로는 언어폭력(77.3%), 집단따돌림(31.6%), 신체폭행(24.3%), 사이버 괴롭힘(23.0%), 스토킹(22.7%), 금품갈취(14.3%), 강제추행(8.2%), 강제심부름(8.2%)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 장소는 주로 학교 안(교실 58.6%, 복도 31.4%)에서, 피해시간은 쉬는 시간(63.2%)이 많았다. 장소는 교실 안(58.6%), 복도(31.4%), 급식실·매점(18%), 운동장(11.5%) 순으로 학교 안이 81.2%이고, 학교 밖 발생률은 22.4%로 조사됐으며 피해 시간은 쉬는 시간(63.2%), 점심시간(28.3%), 하교 이후(24.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해응답률은 0.2%로 지난해와 동일했으며 목격응답률은 2%로 전년도 1.9%에서 0.1%p 증가했다.    

김기곤 기자 nafol@iusm.co.kr

입력.편집 :   2017-12-06 21:30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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