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여성작가인 탄실(彈實) 김명순(1896∼1951) 등단 100주년을 맞아 그를 조명하는 학술심포지엄 '다시 살아나라, 김명순!'이 12일 서울 중구 '문학의집 서울'에서 열렸다.
문학평론가인 송명희 부경대 명예교수는 기조발제로 김명순의 삶과 문학을 소개했다. 1938년의 김명순 작가 모습. [서정자 교수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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