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 최초로 울산광역시치어리딩협회(회장 공민희)와 손을 맞잡았다.
중구보건소는 지난 19일 오후 2시 3층 소장실에서 황병훈 보건소장과 공민희 울산치어리딩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보건소-울산치어리딩협회 운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구보건소가 진행하고 있는 생애주기별 운동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과 지역 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생애주기별 운동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자문, 운동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지원과 교육, 기타 지역 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 연계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