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 공동훈련센터는 22일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한 ‘IoT 시스템 개발 전문가 과정 작품 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 공동훈련센터는 22일 오전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한 ‘IoT 시스템 개발 전문가 과정 작품 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수료식을 겸한 이번 발표회는 울산과학대학교 공동훈련센터가 주관하는 ‘IoT 시스템 개발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12명의 수료생이 교육성과를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료생들은 지난해 9월 4일부터 올해 1월 22일까지 5개월간 740시간의 교육을 들었으며, 팀당 3명씩 4개 팀을 구성해 작품을 개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수료생들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도난 방지형 소형 보안 레이더 △스마트 화분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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