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와 업무협의도

 

더불어민주당 송철호(사진)  울산시장 예비후보는 20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 현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응원하는 한편으로 울산 아시안게임 유치 등을 위해 대한체육회 관계자 등과 업무협의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이날 대한체육회 이기홍 회장을 예방해 울산이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필요한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협의를 하고 관계자들의 협조를 당부키로 했다.

이어 울산과학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평창 동계올림픽 핵심 운영요원으로 발탁된 김기훈 선수촌장을 격려하고 우리 선수단을 응원한다.

특히 이날 저녁에는  ‘소록도의 천사’로 유명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의 노벨상 추진위원회가가 주최하는 ‘오스트리아-한국 친선행사’에 초청인사로 참석, 오스트리아와 우리 정부 대표자들과도 환담을 나누기로 했다. 송 예비후보는 노벨상추진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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