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서남병원·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공동 연구팀은 2013∼2016년 사이 급성 뇌경색으로 쓰러져 서울의료원 응급실에 실려 온 65세 이상 402명을 대상으로 주거 형태에 따른 응급실 도착시간을 분석한 결과 혼자 사는 노인이 뇌경색으로 쓰러지면 응급실까지 가는데 평균 30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경색 노인 응급실 도착 평균 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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