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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 빠르면 다음달 지정될 듯

기사승인 2018.05.16  22:30:00

강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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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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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이달말 산림청에 신청 접수
접수 후 30일 내 결과 통지 규정

보완 거쳐 늦어도 9월 이전 결정
지정땐 관광객 100만명 증가 기대


태화강 정원박람회 등을 통해 태화강 대공원 일원이 정원문화의 공간이 될수 있음을 확인한 울산시가 이달말 산림청에 태화강 국가 정원 지정을 신청한다.
울산시는 산림청과 국가정원 지정 신청에 앞서 사전 협의를 진행중이라며 이를 마무리 한뒤 이달말께 지정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산림청은 울산시가 국가 정원 지정 신청서를 내면 곧바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의에 들어간다.
관련 법에 따르면 국가 정원 지정 신청서 접수 후 30일 이내 결과를 통지하도록 하고 있지만, 보완 과정을 거치면 지정 시기는 한 두 달 더 늦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빠르면 6월, 늦어도 9월 이전에는 태화강 국가 정원이 지정될 것으로 울산시는 내다봤다.
울산시는 앞서 태화강 국가 정원 지정을 위해 조례를 만든데 이어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국가정원 용도의 하천점용 협의를 마치고 지난 3월에는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태화동 107 일원 면적 91만3,270㎡를 지방 정원으로 지정했다.
국가공원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녹지 30만㎡ 이상에 전통·문화·식물 등 서로 다른 주제별 정원 5종 이상, 화장실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춰야 한다.
태화강 대공원 일원이 국가정원에 지정되면 대한민국 1호 국가 정원인 순천만에 이어 2호 국가 정원이 된다.
울산시는 국가 정원 지정 후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국가 정원을 어떻게 운영할지 방향성 등에 대한 연구용역을 수행하기로 했다.
태화강 대공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관광산업 활성화 등 울산에 상당히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울산시는 국가정원 지정시 1차적으로 태화강 일원을 찾는 관광객이 100만명에서 2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기도 하다.


강태아 기자 kt25@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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