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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강 십리대숲 죽순 지킴이 활동 전개

기사승인 2018.05.17  08:53:55

강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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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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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태화강 십리대숲의 죽순이 발아하기 시작 한 가운데 태화강 십리대숲의 죽순 훼손을 막기 위해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6월 말까지 ‘태화강대공원 죽순 지킴이’들이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모두 8개 조로 편성해 십리대숲 순찰과 감시활동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죽순 훼손, 무단채취 행위 등 단속활동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죽순과 대나무의 유용성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울산시는 불법으로 죽순을 채취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를 적발하면 형법 제366조(재물 손괴 등)에 따라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다.
앞서 울산시는 십리대숲의 죽순을 보호하기 위해 둘레에 끈으로 울타리를 설치하고 홍보 깃발 및 현수막 등을 설치한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매년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죽순이 돋아나는데, 일부 시민이 몰래 캐는 등 훼손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시민 모두가 지킴이가 되어 죽순을 보호하는 데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의 명소인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은 10만㎡ 규모로 현재 맹종죽, 구갑죽, 오죽 등의 죽순이 왕성하게 발아하고 있으며, 태화강에는 철새공원, 삼호섬 일원에도 대숲이 형성되어 철새들이 찾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태아 kt25@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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