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6.13울산동시선거 직격인터뷰 - 울산의 재도약을 디자인하라!
2. 김기현 자유한국당 울산시장 예비후보

기사승인 2018.05.17  22:20:00

백주희

공유
3면  
default_news_ad1

“주력 산업 첨단화 경쟁력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확충”

조선업 등 울산경제 최악 위기
경험•능력 총동원 행정 이끌어
우량기업 지속 투자여건 마련
4차산업혁명시대 신산업 육성
주력 산업 ‘업그레이드’ 순항
울산경제 튼튼한 버팀목 기대
‘글로벌 창조융합도시’ 비전
새로운 기술과 사람의 융합
울산경제 다시 반석에 올릴터
 
김기현 자유한국당 울산시장 후보 우성만 기자 smwoo@iusm.co.kr

지난9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본격 선거전에 뛰어든 김기현 자유한국당 울산시장 예비후보. 그는 '위기의 울산을 위해 현실을 알고 경험이 많은 사람이 필요하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의 근황은?
-지난 5월9일 예비후보를 등록 하면서 시장직을 내려놓았다. 피부로 느끼는 분위기는 그렇지 않은데 일부 믿을 수 없는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아 신경 쓰였다.
시장직에서 물러난 후 진심을 다해 시민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점점 지지해 주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이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어 몸은 지쳐있으나 마음은 한결 가벼워지고 있다.

#최근의 울산경제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
-울산이 처한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분들은 역시 지역 경제문제와 일자리 걱정을 먼저하고 있다.
세계최강의 조선업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자동차와 화학산업도 아직 예전과 같지 않다. 4년 동안 절박한 심정으로 이 문제를 풀어오고 있지만, 쉽지 않은 문제이다.
지구를 3바퀴나 되는 거리를 다니며 국내외 우량기업에서 15조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R&D 인프라를 확충하여 2만 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그 결과 수출과 생산, 소득 등 경제 지표의 하락세가 둔화됐고, 일부 지표는 조금씩 상승의 기미가 보이고 있다.

#현재 울산의 당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울산시장이 갖추어야 할 덕목은?
-지금 울산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위기를 겪고 있고, 이제 겨우 반등의 기미가 보이고 있는 지금은 현황을 파악하느라 허둥대거나 우물쭈물할 겨를이 없다. 경험한 전부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총 동원하여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행력이 갖추어져야 할 것이다.

#울산시민에게 가장 시급한 정책은?
-가장 크고 시급한 정책이 일자리이다. 일자리가 최고의 가치이고 대부분 정책들의 귀결점 또한 일자리로 연결된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우량기업들이 울산에 투자를 하도록 지속적으로 여건을 조성하면서 주력산업을 첨단화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산업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으면 양질의 일자리 확충으로 이어질 것이다.

#지난 시정활동에 대한 자체 평가를 내린다면?
-울산이 처한 현실이 해왔던 일들을 자랑할 만큼 녹록치가 않다. 지난 4년 동안 매달렸던 시정활동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눈앞에 밀려오는 파도에 맞서고 그 파도 너머를 고민했던 그야말로 산 너머 산을 보는 듯한 험난한 4년이었다.
4년 동안 주력산업의 기술경쟁력을 키우고, 미래 곳간을 채워나갈 4차 산업혁명 의 신산업 육성과 기반조성을 하였다. 그 결과 울산이 산업화를 시작한 이후 최대 규모 15조원 이라는 투자를 유치했고, 주력산업 업그레이드도 순항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공공연구소를 당초 12개소에서 17개를 더 유치해 신산업 육성의 토대도 다졌다.

아쉬운 점은 경기침체가 길어지면서 많은 분들이 일자리를 떠났다는 것이고, 시정과 관련해서는 일부의 반대로 영남알프스 산악관광활성화의 앵커라 할 수 있는 행복케이블카 사업을 착수하지 못한 것이다.
‘현장이 답이고 희망이며 땀은 정직하기에 미래를 위해 뿌린 씨앗은 그 땀으로 싹트고 꽃피어 열매의 결실로 답한다’는 것을 믿고 4년 동안 최선을 다했지만, 청년문제 등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어 아쉬움도 많이 있다.

지난 9일 울산테크노산단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있는 김기현 예비후보 우성만 기자 smwoo@iusm.co.kr

#타 후보들과 다른 본인만의 경쟁력과 차별성은?
-울산에서 태어나 성장했고, 울산에서 판사 생활과 YMCA 자원봉사활동, 그리고 국회 의정활동, 시정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쌓아온 다양한 방면의 풍부한 경험, 그 경험을 통해 입증되어진 능력, 울산이 처한 현실을 직시하고 울산의 미래를 밝혀 나가기 위해 어떤 비젼을 갖고 가야하는지를 알고 4년간의 시정을 펼쳐오면서 치밀하게 준비했고 확신을 갖고 있다는 것이 경쟁력이고 차별성이다.

#이번 선거의 핵샘공약은 무엇이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은?
-모든 공약이 다 중요하지만, 새로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울산'이다. 3D프린팅, 게놈기반 메디컬 산업, 미래자동차 산업, 수소와 2차 전지 등 울산이 이미 시작하고 있거나 상용화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있는 이 산업들이 앞으로의 울산 경제를 튼튼하게 할 버팀목이 될 것이다.
3D프린팅 상용화와 관련한 미국(EWI, 에디슨접합연구소)과 영국(AMRC, 첨단제조연구소)의 최고 연구기관을 유치하여 연구를 하고 있고,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와 울산산학융합지구가 준공하면 67개 기업과 1개의 지식산업센터 가 입주를 할 것이다.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는 연구 개발의 성과가 중소기업에 확산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여 새로운 산업들을 빠르게 안정화 시킬 것이다.

#최근 측근 비리의혹 논란에 대해 한 말씀한다면?
-경찰청장 개인의 정치적 목적과 편향된 소신에 따른 의도된 수사라고 밖에 할 수 없다. 관련된 사람 한명도 인신구속을 하지 못한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청한 영장마다 기각되는 등 무리한 조작임이 밝혀졌으나, 또다시 사실 확인도 없이 추측만으로 골프접대를 받은 혐의를 적용하여 뇌물수수로 기소했다고 14일 언론에 발표하였다.
당사자가 직접 지불한 영수증 등의 증거자료를 제시하며 반박하자 하는 수없이 부실수사였음을 시인하는 등, 경찰이라는 공권력이 스스로 집권여당의 시녀화 되었음이 증명됐다.
이유여하를 떠나 이러한 논란자체가 없어야하도록 주위를 둘러보아야 한다는 지적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전 선거와 비교해서 한국당의 정당 지지도가 상당히 낮아졌다. 앞으로의 전략?
-역대 선거에서도 정당지지도가 지방선거의 결과로 연결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2010년과 2014년 지방선거도 여고야저의 현상을 나타냈으나 결과는 다른 결과를 가져왔다. 유권자는 매우 현명하여 한쪽으로 몰아주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지방선거는 후보자 개인의 역량을 선택하는 선거이다. 4년간의 시정성과를 시민들이 인정해 주실 것이라 믿고 입법·사법·행정을 두루 경험했고 특히,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울산을 다시 일으키고 있는 젊은 열정과 능력, 앞으로의 비젼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사람을 선택 해야하는 점을 적극 알리겠다.

 #최근 세간에 ‘홍준표 리스크’란 말이 떠돌고 있다. 홍 대표와의 관계를 어떻게 가져갈 생각인지?
-홍 대표의 거친 표현을 북한의 약속을 너무 순진하게 믿지 마라는 충정으로 이해하고 있다. 결과물을 성급하게 얻으려고 하면 지난번과 같은 전철을 밟을 수 있음을 지적하는 것이고, 또 다시 퍼주기식 남북관계를 우려하는 것이다.
현 정권 1년 동안 일자리문제는 더 악화되었고 경제도 더 나빠졌음을 지적하는 것인데, 다만 표현이 투박하다는 것이 좀 많이 아쉽다.

#앞으로 울산시의 비전, 나아갈 방향은?
-울산의 그랜드 비젼은 '글로벌 창조 융합도시 울산'이라고 생각한다. 시민 개개인 누구나 기본적인 가치를 향유하고 다시 굳건하게 일으켜 세운 산업수도로서의 흔들림 없는 가치가 글로벌 경쟁력을 리드하는 도시이다. 새로운 기술과 사람의 융합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며 풍요로운 도시를 창조함으로써 누구나 찾아와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울산에서 태어나 울산을 위한 봉사, 울산 지방법원 판사와 울산에서 3선 국회의원, 여당의 정책위원회 의장, 그리고 시장으로 쌓아온 경험과 그 경험을 실무에 바로 접합시킨 젊고 능력 있는 후보이다.
고향인 울산과 울산시민을 위해 가지고 있는 전부를 쏟아 부으며 시작한 일들을 본인의 손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다면, 울산의 경제를 다시 반석위에 올려놓아 대한민국의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한 시장으로 남고 싶다.


백주희 qorwngml0131@hanmail.net

ad28
ad30
default_side_ad1

오늘 많이 본 지면기사

set_C1

포토

1 2 3
set_P1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