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오후 부산항 신항 PNC터미널에서 열린 SM상선 북미서안 노선 신규 취항 기념식 모습

부산항만공사(BPA?사장 우예종)는 지난 17일 오후 부산항 신항 PNC 터미널에서 부산시, 부산해수청, 한국선급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SM상선의 지난해 4월 첫 미주 노선 CPX 노선에 이어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벤쿠버를 취항하는 두 번째 미주 노선인 북미서안(PNS) 노선 취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부산 / 김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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