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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자 씨, 첫 시집 「숨결 바람꽃으로 피다」 발간

기사승인 2018.06.13  21:12:29

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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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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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금자 작가의 첫 시집 「숨결 바람꽃으로 피다」(도서출판 한글).  
 
   
 
  ▲ 지난 6월1일 울산펠리체 컨벤션웨딩에서 열린 출판기념회 모습. 맨앞줄 가운데가 서금자 작가.  
 

울산에서 문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금자 씨(65)가 등단 여섯 해만에 첫 시집 「숨결 바람꽃으로 피다」(도서출판 한글·사진)를 펴냈다.

총6부로 구성해 ‘발자국, 선명한 꽃말로 피다’, ‘달빛 한 줄로’, ‘등대, 한 번도 앉지 못하고’ 등 총 80편의 작품들을 담았다.

시인이자, 문학박사 손수여 씨는 서 작가의 이번 작품들에 대해 ‘현대판 열녀전 소리 없는 절규, 낭만으로의 회귀’라는 해설타이틀을 달았다.

손 시인은 “이 시집은 피할 수 없었던 별리의 고통을 극복한 것이 아니라 가족애로 견뎌낸 현대판 열녀전”이라며 “전편을 통해 사랑의 끈을 놓지 않는, 그래서 가슴에 맺혀 응어리진 한이 해동이 되듯 풀어져 나온 통곡이요, 소리 없는 절규로, 사랑과 연민, 기다림과 그리움을 진솔하게 펼친 80편의 서정적 낭만으로의 회귀”라고 평했다.

서금자 작가는 “시집의 제목에서 숨결은 살아 온 날들이다. 주위에 있는 모두가 꽃이고 나무이고 하늘이며, 남은 세월 그들을 사랑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서작가는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가 고향이며 마산교육대학과 통신대학을 졸업했다. 40여 년간 울산지역 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하다 2013년 퇴임했다.

2011년 <수필시대>와 2012년 <한국문인>에서 각각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수필과 시에 등단했다. 현재 문수필담 회장을 맡고 있으며, 울산시인협회 이사, 울산문인협회, 수필시대, 청하문학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3년 문집 「아침을 열며」를 펴냈다.

고은정 기자 kowriter1@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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