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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 ‘향연’, 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무대 오른다

기사승인 2018.06.14  14:53:54

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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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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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궁중·종교·민속무용 등 장르별 전통무 4계절에 담아

   
 
  ▲ 6월 23일 울산 무대를 펼치는 국립무용단 '향연'.  
 
   
 
  ▲ 6월 23일 울산 무대를 펼치는 국립무용단 '향연'.  
 
   
 
  ▲ 6월 23일 울산 무대를 펼치는 국립무용단 '향연'.  
 
   
 
  ▲ 6월 23일 울산 무대를 펼치는 국립무용단 '향연'.  
 
   
 
  ▲ 6월 23일 울산 무대를 펼치는 국립무용단 '향연'.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이 6월 23일 울산을 찾는다.

‘향연’은 궁중무용, 종교무용, 민속무용 등 각 장르별로 엄선한 11개의 전통 소품 레퍼토리를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4계절 안에 담아낸 작품으로 2~30대 젊은 관객들을 포함한 전 세대에게 사랑받으며 2015년 초연 이후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화제작이다.

봄을 의미하는 1막에서는 연회의 시작을 알리는 궁중무용을, 2막 여름에서는 기원의식을 바탕으로 한 종교무용을, 3막 가을에서는 다양한 민속무용을, 4막 겨울에서는 ‘신태평무’를 선보이며 이를 통해 태평성대를 바라는 염원을 표현한다. 특히, 3막의 선비춤에 이어지는 장구춤, 소고춤, 오고무 등은 매 공연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 출연진이 함께 선보이는 신태평무는 함축적인 미학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작품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힌다.

전통춤의 대가 조흥동이 안무를, 유명 디자이너이자 창작가 정구호가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정제된 움직임의 궁중무용부터 신명 넘치는 민속무용까지 화려한 우리 춤의 만찬을 강렬한 색채와 간결한 미장센으로 조화롭게 구성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전통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한편, 국립무용단의 이번 공연은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올해 선보이는 ‘국립예술단체 특별초청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지난 1일 국립발레단의 안나 카레니나가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으며, 이후 국립창극단의 ‘변강쇠 점 찍고 옹녀’(9월 8일), 국립현대무용단의 ‘쓰리볼레로’(11월 2일) 등이 울산관객들을 기다린다.

국립무용단의 ‘향연’ 울산 공연은 6월 23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며 8세 이상이면 관람 가능하다. 티켓가 VIP석 4만 원,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원.문의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ucac.ulsan.go.kr 또는 052-275-9623.


고은정 기자 kowriter1@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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