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본부세관 직원들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물 및 기념품을 배포하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양승권)은 ‘제32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김해국제공항,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및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물 및 기념품을 배포하며 해외여행객 등에 의한 불법마약류 밀반입 및 마약 오남용의 위험성을 환기시키는 마약 밀수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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