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위원장 명미자)는 19일 중구 복산2동에 위치한 실로암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20여명을 대상으로 공예체험을 실시했다.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위원장 명미자)는 19일 오후 4시 중구 복산2동에 위치한 실로암지역아동센터에서 공예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공예체험은 민관협력 사업으로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들과 교감을 나누고 건강한 가족의 구성원을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실로암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이 참여한 이날 체험은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 위원들과 함께 우드아트를 진행해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지지받고 함께 즐기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명미자 여성가족분과 위원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기회가 될 때 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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