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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딤 루덴코’ 협연, 시민 기대 100% 만족 확신”

기사승인 2018.07.11  17:35:07

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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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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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향 예술감독 겸 지휘자 ‘니콜라이 알렉세예프’ 인터뷰

 ‘마스터피스 시리즈3’ 공연 앞둔 니콜라이 알렉세예프 지휘자
“여름휴가에 어울리는 즐겁고 편안한 곡 선택

  츠파스만 재즈곡 등 국내서 듣기 힘든 연주 선봬
  6월 유럽순회공연 노력한만큼 성과 얻어 뿌듯”

   
 
  ▲ 니콜라이 알렉세예프(러시아·62) 제9대 울산시향 예술감독겸 지휘자는 13일 열리는 ‘마스터피스 시리즈3’무대에 대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바딤 루덴코’와의 협연에 울산시민들은 100% 만족할 것이다”고 확신했다.  
 
   
 
  ▲ 니콜라이 알렉세예프(러시아·62) 제9대 울산시향 예술감독겸 지휘자는 13일 열리는 ‘마스터피스 시리즈3’무대에 대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바딤 루덴코’와의 협연에 울산시민들은 100% 만족할 것이다”고 확신했다.  
 
   
 
  ▲ 니콜라이 알렉세예프(러시아·62) 제9대 울산시향 예술감독겸 지휘자는 13일 열리는 ‘마스터피스 시리즈3’무대에 대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바딤 루덴코’와의 협연에 울산시민들은 100% 만족할 것이다”고 확신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바딤 루덴코’와의 협연에 울산시민들은 100% 만족할 것이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3일 제199회 정기연주 ‘마스터피스 시리즈3’ 무대를 앞두고 있다. 이날 공연은 세계적인 피아노계의 거장 ‘바딤 루덴코’와 협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시립교향악단 연습실에서 니콜라이 알렉세예프 울산시향 예술감독 겸 지휘자를 만나 ‘마스터피스 시리즈3’과 지난 6월에 있었던 유럽순회공연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알렉세예프는 이번 정기연주에서 발레음악과 재즈 등 감상하기 편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명작을 선택했다. 


그는 선곡과 관련, “휴가직전인 만큼 즐거운 곡을 선택했다. 오케스트라도 연주과정에서 즐거운 영감을 받아 관객들에게 그 영감이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라면서 “특히 1920~30년대 유행한 러시아 츠파스만의 재즈곡과 쇼스타비치의 젊은 시절 발레곡은 한국에서 거의 들을 수 없는 귀한 연주”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협연자인 ‘바딤 루덴코’에 대해 “말이 필요 없는 러시아 대표 피아니스트”라며 “이전까지의 그의 연주로 비춰보면, 울산시민들의 마음을 꼭 사로잡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지난 6월 선보인 울산시향의 유럽순회공연과 관련한 얘기도 오갔다. 그는 “체코 후크발디 공연의 경우, 야나첵의 고향에서 야나첵을 기리는 페스티벌이어서 멀리서 오는 특별한 관중이 많았고, 특히 야외연주를 자주 하지 않기 때문에 그 과정이 흥미로웠다”며 “차이코프스키 교향곡을 연주하는데 새 소리가 들려와 자연과 호흡하면서 연주를 펼쳐 매우 특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스트리아 빈 공연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프와 10년 만에 호흡을 맞췄지만 어제 보고 헤어진 것처럼 호흡이 잘 맞았다”며 “부인과 함께 마지막까지 객석에서 함께해 줘 너무 기뻤고,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알렉세예프는 ‘단원평가에 엄격하다’는 지적에 대해 “엄격이란 단어는 부모가 아이들을 대할 때 쓰는 말이다. 음악가와 음악가 사이가 아닌가. 엄격하다기보다 지휘자로서 주지시켜야할 것들을 요구하는 것이 많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알렉세예프가 제9대 울산시향 예술감독겸 지휘자로 정식 취임한 지 5개월 남짓. 그는 “유럽순회공연과 짧은 체류일정 때문에 아직 울산을 둘러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면서 “올 연말 부인과 울산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스터피스 시리즈3’은 13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고은정 기자 kowriter1@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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