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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지방정원 무궁화정원에 무궁화 꽃 개화 만발

기사승인 2018.07.12  10:14:18

김기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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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해 태화강 지방정원에 조성한 1만㎡에 이르는 무궁화정원에 울산 출신의 세계적인 무궁화 육종가인 심경구 박사가 육성한 울산지명 품종 11종, 특허 품종 11종, 기타 품종 2종 등 총 24종 2만4,000여 주를 식재, 이달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만발한 무궁화 꽃을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개화한 울산지명 품종으로는 학성, 제일중, 야음, 태화강, 문수봉, 굴화, 대현, 여천, 처용, 선암1호, 선암3호 등 11종이며, 송락, 삼천리, 홍가로수, 대왕천, 새마을, 대망, 환희, 수김, 동철, 영철, 화합 등 특허 품종 11종, 산처녀, 백용 등 기타 품종 2종 등이다.

무궁화정원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테마가 있는 정원으로 조성해 시민에게 알리고,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조성됐다. 시민들의 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휴게데크, 시민들의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는 다목적 광장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특히, 울산시는 올해 싹이 트기 전인 1~3월 무궁화를 주가지에 바짝 붙여 강전정(줄기를 많이 잘라내어 새눈이나 새가지의 발생을 촉진시키는 전정법)하는 등 일반적인 전정방법과 다르게 관리, 7~9월에 많은 꽃이 만발하게 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개념 재배법’을 시도했다. 아울러 울산지명 품종의 무궁화 화원과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 꽃 단지를 조성, 계절별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시민들이 간절히 원하고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이번에 무궁화를 테마로 한 정원을 조성해보았다”며, “이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태화강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여름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기곤 기자 nafol@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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