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산지구대와 신정5동 여성자원봉사회는 23일 삼신 경로당에서 이광희님으로부터 재능기부를 받아 관내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짜장면을 대접했다.  
 

울산 남구 삼산지구대와 신정5동 여성자원봉사회는 23일, 삼신 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짜장면을 대접 봉사를 펼쳤다.

삼산지구대와 신정5동 여성자원봉사회는 이광희님으로부터 재능기부를 받아 즉석에서 만든 짜장면을 대접하면서 어르신을 공경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학수 삼산지구대장은 “매일 지역을 순찰하면서 지역사회에 더 많은 봉사를 하고 싶어 이러한 자리를 만들었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숙 신정5동 여성자원봉사회장은 “우리 동네 치안에 노고가 많으신데 뜻깊은 봉사에도 함께 해줘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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