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포스터. 연합뉴스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이 다음 달부터 방송된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특정 국가 음식 전문가로 알려진 셰프가 해당 나라를 직접 찾아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내용을 담는다. 앞서 태국편에는 홍석천과 가수 이민우, 배우 여진구가 출연했다.

중국편에는 이연복 셰프와 배우 김강우, 개그맨 허경환, 배우 서은수가 출연한다.

이들은 한국식 중화요리로 중국 본토에 도전장을 내민다. 짜장면, 짬뽕, 탕수육, 칠리새우, 깐풍기, 가지덮밥, 동파육, 멘보샤 등 다채로운 요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9월 8일 오후 6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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