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의 별세로 공석이 된 원내대표에 그간 직무대행을 맡아온 윤소하 원내수석부대표를 선출했다.

정의당은 21일 의원총회를 열고 투표 없이 만장일치로 윤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합의 추대했다.

윤 의원은 이미 지난달 30일부터 원내대표 직무대행을 맡아왔으며, 임기는 노회찬 전 원내대표의 잔여임기인 내년 5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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