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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당한 여성의 가족 탈퇴기 ‘내 사랑 치유기’

기사승인 2018.10.11  22:30:0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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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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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연정훈 주연…14일 MBC 첫 방송

‘내 사랑 치유기’ 주연 소유진(왼쪽)과 연정훈이 11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착한 딸, 며느리, 아내가 되고 싶지 않았던 한 여자가 있다. 그러나 이 여자는 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족한테 희생당했다.


MBC TV 새 일요극 ‘내 사랑 치유기'는 이러한 여자주인공의 ‘가족 탈퇴기'다.


배우 소유진(37)이 연기하는 ‘내 사랑 치유기'의 임치우는 자신을 악착같이 부려먹는 시어머니, 그런 엄마와 아내 사이에서 사고만 치는 남편, 기대기만 하는 친정엄마, 일을 저지르고 숨어버리는 친정 형제들에 지쳐 ‘가족 탈퇴'를 꿈꾼다.


발을 빼려 하는 자신을 더욱 붙드는 이들을 벗어나 온전한 자신을 찾으려 하는 임치우의 분투기가 그려진다.


‘아이가 다섯' 후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돌아온 소유진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치우의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이 힘이 됐다”며 “이 에너지를 안방극장에 전달하고 싶었다. 우리 주변에서 보는 이야기라 시청자도 공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편 백종원의 응원에 대해서는 “말보다는 음식으로 응원해준다”고 말했다.


연정훈(40)은 임치우와 얽히게 되는 남자 주인공 최진유를 연기한다.


최진유는 극 중 한수그룹 상무로 완벽한 모습 뒤에 큰 아픔과 슬픔을 지닌 캐릭터다. 치우와 얽히면서 그를 점점 생각하게 된다.


연정훈은 “최진유는 주변 일에 관심이 많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다”며 “오랜만에 야망 없고 따뜻한 역할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윤종훈, 반효정, 길용우, 정애리, 김창완, 박준금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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