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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지자체들 사업장폐기물 배출 점검

기사승인 2018.11.08  16:59:23

김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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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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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발업체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

울산지역 지자체들이 사업장폐기물 배출 관리에 들어간다.

울산 중구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사업장폐기물 배출 사업장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도점검대상은 1일 평균 300kg 이상 폐기물을 배출하는 폐기물 보관, 처리 사업장으로, 2018년 10월 기준으로 중구 지역에는 총 10개 업체가 등록돼 있다.

점검은 배출되는 폐기물을 적정하게 관리하고 있는지, 폐기물 반출에 따른 장부작성은 적정한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위반사항 적발 시 항목에 따라 현장계도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구청은 동절기 폐기물 보관장소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흡연 금지는 물론, 부탄가스통과 라이터 등에 대해서는 별도 취급 등 철저한 관리를 당부할 계획이다.

울산 북구는 8일부터 14일까지 울주군과 공동으로 북구와 울주군의 자동차정비소와 세차장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0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구·군 합동점검은 구·군 공무원을 4인 2조로 편성해 △사업장에서 오염방지시설을 통하지 않고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행위 △폐수를 무단방류하는 행위 △시설 노후에 따른 부식·마모 등에 의한 오염물질 누출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한다.

이번 합동점검 기간 중 고의나 상습적인 무단방류 등 비정상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 구청 홈페이지에 적발된 사업장의 위반내용과 조치사항 등을 공개하고 개선 완료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구·군 합동점검 실시로 지도점검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상아 기자 lawyer405@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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