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이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동반성장 기업 대상’시상식에서 임금격차 해소 운동 참여 감사패와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동반성장 기업 대상’시상식에서 임금격차 해소 운동 참여 감사패와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반성장 기업대상은 한 해 동안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해소 운동에 참여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동서발전은 고유의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 프로그램인 ‘동서발전형 미래성과공유제 추진’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동서발전은 2017년부터 동서발전형 미래성과공유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중소기업 3개사 임직원 18명에게 총 1억 3,000만 원을 성과급으로 지원하였으며 최대 1,000만원의 연봉 상승효과를 낳아 실질적인 임금격차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그동안 대한민국 동반성장 문화 확산과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뿐 만 아니라 임금복지 향상에도 더욱더 노력하여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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