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울산 동구 방어동 소재 '영화관' 입점 가시화

기사승인 2019.02.21  22:30:03

이다예

공유
9면  
default_news_ad1

그동안 소문만 무성하던 울산 동구 방어동의 영화관 입점이 가시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21일 동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2019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 동구 건축위원회를 열고, 방어동 58-2번지 외 1필지에 들어서는 건물에 대해 조건부 의결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연면적 8,853.93㎡, 지하4층·지상7층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건물 5~7층에는 C사의 영화관 입점이 확정된 상황이라고 동구는 설명했다. 나머지 1~4층은 음식점과 소매점 등의 근린생활시설로 쓰이며, 거주시설은 없다.
수년 전부터 동구지역에서는 C사를 비롯한 특정 업체의 영화관이 들어설 것이라는 뜬소문이 돌았다. 지역에서는 신축 중인 일부 건물들이 영화관의 유력한 부지로 언급되며 관심을 모았다.
이 와중에 해당 건물의 심의 의결로 영화관 입점이 가시화되자, 동구 주민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대형 영화관들이 남구와 중구 등에 몰려있어 동구 주민들은 거리에 따른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인근 아파트에 사는 주민 A씨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영화 보러 삼산까지 나가는데, 동구에 전용 영화관이 생긴다고 하니 잘된 일”이라며 “영화 좋아하는 주민들에겐 희소식”이라고 전했다.
전하동에 사는 주민 B씨는 “해당 건물에 영화관을 비롯해 많은 상가들이 입점해서 주변 상권까지 살아났으면 좋겠다”며 “개점과 동시에 적극 이용할 것”이라고 했다.
해당 건물 관리업체 관계자는 “이달 말에 건축허가 완료될 예정”이라며 “동구지역에서 영화관 입점에 대한 여론이 크지만, 현재 남은 공사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다예 yeda0408@iusm.co.kr

ad28
ad30
default_side_ad1

오늘 많이 본 지면기사

포토

1 2 3
set_P1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