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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올해의 책' 초, 중, 고 각3권씩 선정

기사승인 2019.02.21  22:30:03

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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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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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학생부문 제2차 도서선정위

표-2019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학생부문 2차 선정도서 첨부

올 한해 울산지역 교육현장의 독서활동에 활용될 ‘올해의 책’이 각 부문 세권으로 압축됐다.

울산남부도서관(관장 정일교)은 2019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학생부문 제2차 도서선정위원회를 21일 오후 3시 울산남부도서관 교육문화관에서 열었다.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사업은 시와 교육청, 기초지자체, 공공도서관 협력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울산의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읽음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범시민 독서활동이다.
울산도서관에서는 성인부문의 책을 선정하고, 학생부문 도서 선정은 울산남부도서관에서 선정한다.
학생부문 도서선정위원회는 문영 위원장을 비롯해 문인, 교사, 사서, 언론인 등 각계 전문가와 일반 시민 24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21일 회의에서 시민과 공공도서관 사서로부터 추천받은 총 350여권의 도서 중에서 각 부문별 10권씩 총 40권의 후보도서를 각 부문을 3권씩으로 압축했다.
어린이 초등 저학년 부문은 ‘그래서 슬펐어?’(고정욱·거북이북스), ‘한밤중 달빛식당’(이분희·비룡소), ‘내 꿈이 엄마 꿈과 달라요’(홍종의·아이앤북), 어린이 초등 고학년 부문은 ‘바꿔!’(박상기·비룡소), ‘내가김소연진아일동안’(황선미·위즈덤하우스), ‘딸기우유 공약’(문경민·주니어김영사)가 각각 선정됐다.
또 중학생 부문은 ‘왜 인공지능이 문제일까’(조성배·반니), ‘산책을 듣는 시간’(정은·사계절), ‘나의 첫젠더수업’(김고연주·창비)가, 고등학생 부문은 ‘왜 자본주의가 문제일까’(김세연·반니), ‘한 스푼의 시간’(구병모·예담), ‘시를 잊은 그대에게(정재찬·휴머니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3월 26일 이어지는 3차 선정위원회에서는 도서선정위원 평가와 주민선호도 조사결과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각 부문 1권씩의 올해의 도서를 선정한다.
'올해의 책' 도서선정 원칙은 연령 적합성, 내용 흥미도, 연계 가능성, 시의성, 국내출판의 단행본이다. 이념적, 종교적, 정치적 성향을 지닌 도서와 절판 도서는 제외한다.
문영 도서선정위원장은 “책의 주제나 내용과 관련해 대상층별로 읽기 쉽고, 흥미로우며 토론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다”며 “도서 선정에 만전을 기해 울산지역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함께 공감하고 토론하는 문화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초등부문에 '하느님은 힘이 세다'(박방희·청개구리), 개재판(이상권·웅진주니어), 중학생부문에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김중미·낮은산), 고등학생부문에 '데이트하자'(진희·푸른책들), '쇼코의 미소' (최은영·문학동네) 등이 선정됐다. 고은정기자


고은정 kowriter1@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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