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열린 강남새마을금고 제40차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새로 선임된 변식룡 이사장(왼쪽)이 당선증을 받은 후 선거관리위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울산 강남새마을금고 제7대 이사장으로 변식룡 전 울산시의원이 선임됐다.

강남새마을금고는 지난 20일 오후 울산 남구 신정로 본점 3층에서 이사장 선거를 위한 제40차 대의원 정기 총회를 개최, 변 전 시의원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변 이사장은 대의원의 권익과 지원 사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임기 내 강남새마을금고를 지역내 상위권으로 진입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변 이사장은 2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