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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역에 쌓인 불법폐기물... 울산도 2,500t 방치

기사승인 2019.02.21  22:30:03

김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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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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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전수조사 결과 정부 2022년까지 처리

전국에 쌓인 불법 폐기물이 120만t이 넘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울산도 2,500t의 폐기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환경부 전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 방치폐기물 83만9,000t, 불법투기 폐기물 33만t, 불법수출폐기물 3만4,000t 등 총 120만 3,000t의 불법폐기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울산은 방치폐기물이 2,500t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치폐기물은 조업중단이나 허가취소로 폐기물 처리업체 내에 적체된 폐기물이다. 불법투기 폐기물은 처리업체가 임야나 임대부지에 무단 투기한 것, 불법수출 폐기물은 불법수출 후 국내로 재반입했거나 수출 목적으로 수출업체 등에 적체된 것이다.

지역별로는 14개 시·도 235곳에서 불법폐기물이 확인됐는데, 이중 경기도가 69만700t(57.6%)으로 가장 많았다. 수도권 지역 폐기물의 유입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경북(28만8700t), 전북(7만8,600t), 전남(3만2,400t), 강원(2만8,300t), 충남(2만7,900t), 인천(2만600t), 충북(1만4,300t), 경남(7,800t), 서울(5,000t), 부산(4,200t), 울산(2,500t) 광주(2,100t), 대구(300t)이 뒤를 이었다.

정부는 올해 전체 불법폐기물의 41.2%인 49만6,000t을 우선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방치폐기물의 55.%에 해당하는 46만2,000t과 불법수출 폐기물 전량이다. 나머지 70만7000t(58.8%)은 원인자를 색출한 뒤 2022년까지 처리하기로 했다.


김상아 lawyer405@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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