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학은 18일 창원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벚꽃축제 ‘제57회 진해군항제’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진해군항제 축제위원회와 홍보 지원 MOU를 체결했다.  
 

무학은 18일 창원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벚꽃축제 ‘제57회 진해군항제’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진해군항제 축제위원회와 홍보 지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학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수능 무학 대표이사와 황장춘 진해군항제 축제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창원시 대표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무학의 소비자의 선택에 딱 맞춰 출시된 신제품 소주 ‘딱 좋은데이’ 400만병 보조상표에 만개한 벚꽃 디자인을 적용하고 진해군항제 홍보 문구를 삽입해 홍보지원한다.

진해군항제는 중원로터리를 비롯한 진해 일대에서 벚꽃의 개화시기인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펼쳐진다. 고은정기자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